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내일(20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아들 우준 씨가 허리디스크로
병역 면제를 받은 특혜 의혹과
변호사 2년 새 재산이 5억 원 넘게
불어난 것을 놓고 검증 공세가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철저한 검증을 벼르고
있고, 새누리당은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여서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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