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내일은 24절기 중 스무번째 절기인,
소설입니다.
첫 눈이 내린다고 해서 소설이라 하는데요.
아직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전 다소 온화한 날씨가 있다고 해서
소춘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남혜정 캐스터~
1.내일 날씨, 춥겠죠?
절기상 소설인 내일은
추위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되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이 평년 기온을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도 오늘보다 3~4도 가량 오른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옷차림을 오늘보다는 가볍게 하셔도 좋겠습니다.
[기온]
내일 지역별 기온, 자세히 살펴볼게요.
[구름]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중부와 호남서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간]
금요일 낮부터 다시 추위의 세력이 강해집니다.
일요일에는 충청이남을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나와있네요.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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