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영진 신임 주미대사 내정자에 대해 자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
내정자는 국장시절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도록 용인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사내하청 근로자도 2년 이상 일하면 정규직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 요구가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3. 서울시내에 금연구역이 점점 늘면서 흡연자들은 갈 곳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금연 벨이 설치되고 흡연신고 단말기까지 동원됩니다.

4. 삼성과 CJ 오너가의 상속 분쟁이 미행 사건으로 번졌습니다. CJ 측은 삼성물산 직원이 이재현 회장을 미행했다며 검찰에 고소하고 삼성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5. 3월에는 꽃샘추위가 자주 찾아오고 강한 황사도 한두 차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도 오르락내리락 변덕스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