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나스닥 상장으로 20조 원대의
갑부 대열에 오른 마크 저커버그가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중국계 미국인 프리실라 챈과 깜짝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하버드 대학에서 만나
9년 동안 사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은 저커버그의 집 뒷마당에서
100명 미만의 하객이 초대된 가운데
조촐한 규모로 열렸는데,
대부분 신부 챈의 졸업 축하 행사인 줄 알고 참석했다가
깜짝 놀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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