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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앞으로는 정치인의 이름이나 사진을 볼 수 없게 될 것 같습니다.
교과서의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서라는 데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공청회를 열어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평가원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조만간 검정기준 적용지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이르면 2014학년도 일부 교과서 심의부터 이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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