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Q. 국회, 새 정치 한다면서 왜 이럴까? 선거가 끝났기 때문인가? 유권자들은 그럼 2016년 총선까지 기다려야 하는 겁니까?
Q. 박근혜 당선인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할까요? 5선 의원으로 15년 의원생활을 했는데, 국회의 체질 개선에 박 당선인도 책임감을 느끼고 뭔가 변화를 주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Q. (기자에게) 증액한 회의 기록이 없다는 게 뭡니까? 통상 이런 게 다 있지요?
-이때 작년에 작성한 카피를 보여주면서.(이거 확보해야 함.) 혹은 그래픽으로 빨간 밑줄 몇 곳에 그어서 화면에 보여주면서.## 문화일보 오늘자 3면 세 번째 column에 있음.
Q. 호텔에서 작업했다는 게 맞나요? 어제 이한구 원내대표는 “그럴 것 같지 않다”며 어정쩡하게 설명했는데요.(필요하면 싱크 다시 play)
Q. 이 호텔 회의 자리에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이 참석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사실인가요? (예산실장에게 직접 확인해야 함.)
Q. 관련 규정은 어떻습니까. (국회법 57조. 공개주의가 원칙. “소위 회의는 공개한다. 다만, 소위 의결로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조항은 통CG 준비 필요.)
Q. 의원들이 2개조로 나눠 해외여행을 떠났군요. 누구이지요? (명단은 CG 준비 필요)
Q. 비용이 1억5000만원이라는데요. (액수 맞는지 확인 필요) 이거 작년 예산이지요? 결국 남는 예산 국가에 반납하지 않고 다 써버린 거지요. 그래도 되는 겁니까?
Q. 목적지가 중남미와 아프리카입니다. 예산시스템 연구이다. 과연 귀국 후에 뭘 배워왔느냐고 묻는다면 의원들은 뭐라고 답할까요?
Q. 해외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 다른 조는 케냐 짐바브웨 남아공. 모두 남반구로 ‘따뜻한 1월’이 있는 곳인데?
Q. (기자에게) 다른 상임위도 줄줄이 해외로 나갔지요? 이 의원들 선거 때 모두 자기 지역구에서 민생을 위해 뛰겠다. 이렇게 다짐하던 분들 아닙니까?
Q. 이번엔 의원 특권 내려놓기...이야기 해 보지요. 의원을 1번만 하면 영원이 매달 120만우너 받습니다. 일반인이라면 30만원 씩 매달 30년간 불입했을 때 받을 돈인데요. 이거 없애기로 여야가 다 약속한 거잖아요. 11월1일까지 처리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헌정회 예산 128억원 다 잡아놓았지요?
Q. 새누리당에서 “제도 바꿀 거다. 하지만 아직 법이 안 바뀌어서 예산을 안 책정할 수 없었다”고 해명합니다. 만약 집행한 이 돈, 올 봄 이전에 법이 바뀐다면 이 돈을 국고로 환수할 방법이 있나요? (이거 국회에 문의해야 함. 헌정회가 국가기관이 아니라서 불용예산 환수 가능한지 파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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