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가 되면 택시 승차거부가 참 많이 늘어나는데요. 승차 거부를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습니다.
승차를 거부한 택시 번호와 신고 내용을 입력하면 위치 시간 정보가 합해져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접수되는 방식입니다.
한 교통시민단체가 이 앱을 무료로 내놨는데요. 당분간은 서울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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