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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황색 돌풍’ 제이미 린, 실책으로 상승세 주춤

2012-02-18 00:00 국제,스포츠

[앵커멘트]
미국 NBA를 강타하고 있는
황색돌풍이 오늘은 주춤했습니다.
제레민 린은 공격에서 26점으로 활약했지만
9개의 실책과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정일동 기잡니다.



[리포트]
혜성처럼 나타나
순식간에 NBA코트를 접수한
대만계 미국인 제레미 린...

엄청난 인기 덕분에
최근 뉴욕 닉스의 TV중계권료 분쟁도
해결했지만...아쉽게 오늘 경기에선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공격에서 홀로 26점을 넣고도
실책을 9개나 해 실속이 없었습니다.

팀도 마지막에 조금 힘이 달렸습니다.

결정적인 석점포가 잇달아 벗어나며
결국 뉴올리온스에 89-85로 패했습니다.

뉴욕 닉스는 연승행진 기록을
7경기에서 멈췄습니다.



PGA 노던트러스트 오픈에서
미켈슨이 이틀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특히 8번홀에선 절묘하게 꺾이는
이글을 잡아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오늘 한타를 줄인 미켈슨은
합계 6언더파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세계 스노보딩 대회
남자 준결승전입니다.

핀란드의 톤테리가
아찔한 곡예비행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채널a뉴스 정일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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