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을 앓는 노인들에게 돌아가야할 장기 요양 보험 혜택이
엉뚱한 무자격자들에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꼼짝 못한다는 수급자가 칠순 기념 해외 여행을 다녀오고,
뇌병변 1등급 장애인이 대형 버스 면허를 취득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수억대 재산가가 보험료를 안내도 아무런 제재가 없었고,
등급 판정이나 승격 관리도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뭐하는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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