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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10월 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0-01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묻지마 범죄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흘 전 서울의
초등 학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벌어진 데 이어, 오늘 낮에는
경북 칠곡의 왜관 시장 지하도에서 길가던 20대 여성이
묻지마 테러로 숨졌습니다.



유명 남자 개그맨이 추석 날 밤 자신의 차 안에서 어린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내를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조른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전국의 고속 도로와 국도가
귀경 차량들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하지만 모레 개천절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져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대선 79일을 앞두고 유력 주자들은 연휴 민심의 표밭을 누볐습니다.
정치 전문가와 함께 요동치고 있는 유력 주자들의 지지율을
집중 분석하겠습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아시아권 가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영국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강헌/김범석 리포트]
"세계 음반 시장의 어떤 중추로서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계기다"

이로써 싸이가 오는 목요일 발표될 미국 빌 보드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오늘은 마오쩌뚱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운 중국의 국경절입니다.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 대회를 앞두고 중국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계파 간 치열한 힘 겨루기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김흥규/정혜연 리포트]
'계파간의 권력 균형이 아직 정확히 안배가 안됐다는 것이고"



[군인 현장음/김의태 리포트]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이랑 아이스쵸코 두 잔이랑..

군 부대 안에 커피 전문점과 유명 헤어 숍까지 생겼습니다.
6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변화하는 신세대 병영 문화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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