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A]프로농구 KGC ‘4강 티켓’ 3승만 남았다 外

2012-02-17 00:00 스포츠

[앵커멘트]
프로농구 안양 KGC가 홈팀
서울 SK의 추격을 뿌리치고
4강 플레이오프 자력 직행에
3승만을 남겨놨습니다.

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안양 KGC가 서울 SK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4강 직행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습니다.

KGC가 먼저 앞서 나갔지만
SK 빅맨 존슨을 막아내긴
쉽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스와 오세근이
파울 트러블로 위축되자
SK는 한 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연이은 턴오버로 무너졌습니다.

[인터뷰 : 이상범 / 안양 KGC 감독]
"…."



인천에서는 부산 KT가
홈팀 전자랜드를 89대 70으로
꺾었습니다.

전자랜드는 73일만에
6위로 추락했습니다.



아흔세 번째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금메달만 90개를 따낸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도는 2002년 우승 이후
11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동계체전 최우수선수엔
대회 4관왕에 오른 남자
바이애슬론의 이인복이 선정됐습니다.



신생 여자핸드볼팀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용인시청 소속 선수를 주축으로
구성된 SK루브리컨츠는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2연승을 신고했습니다.

국가대표 권근혜가
공격을 지휘했고,
남연지가 13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채널A 뉴스 박민웁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