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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11월 2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1-22 00:00 사회,사회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방식 합의를 위한 담판에 나섰지만 성과 없이 결렬됐습니다. 양 측의 요구조건이 팽팽히 맞섰기 때문인데요. 후보 등록일 전 단일화 가능성이 낮아진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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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곧 의원직을 사퇴하며 야권 후보 단일화에 맞불을 놓습니다. 박 후보는 야권의 단일화 이벤트는 정치 후퇴라면서 여성 대통령 탄생 자체가 쇄신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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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가 조사 중이던 여성 피의자와 사무실 등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임용된 이 검사는 불기소처리를 조건으로 성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졌는데요 ‘돈 검사’ 사건에 이은 검찰의 행태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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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운행을 중단했던 버스 업계가 출근시간대 대부분 운행을 재개하면서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없었습니다. 여야가 택시 관련 법안 처리를 미뤘기 때문인데 연내에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교통대란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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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지하철 전동차끼리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나 승객 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고장으로 멈춰선 열차를 견인하러 오던 전동차가 그대로 들이받아 일어난 사고인데요.
전형적인 인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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