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합니다.
오늘은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 구성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70~80년대 국내 주먹계를 휩쓸었던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가 오늘 새벽 사망했습니다. 김 씨 장례식장 주변에는 경찰 90여명이 긴급 배치됐습니다.
한파가 계속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으나 아직도 많은 가게들이 출입문을 열어놓고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모레부터 이런 가게에 대해 최고 3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7년만에 국내 대회로 돌아온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잠시 후 전국 피겨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국내대회 사상 처음 도입된 유료 티켓은 15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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