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권 말기로 접어든 청와대에 정치적 동지가 없다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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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는 류우익 대통령 실장과 곽승준, 이동관, 박영준 등
이명박 대통령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핵심 실세와 측근들이
많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하나둘 떠나더니 몇 남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명박 청와대가 끈끈한 동지애보다는 이해 관계로 뭉쳐있어서,
몸던지는 사람이 없기는 노무현 청와대보다 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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