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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설 연휴에도 문 ‘활짝’…당번 약국 찾으려면?

2013-02-09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연휴 기간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치면
문 열린 약국이나 병원을 찾기 쉽지 않죠,

병원 응급실과 당번 약국 찾는 방법
우정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설 연휴에 전국 약국 4분의 1 정도가
당번으로 지정돼 문을 엽니다.

스마트폰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설치하면
현재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병상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실시간으로 안내합니다.

비상진료기관과 당번 약국은
1339 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와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번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해
응급 의료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인터뷰: 정은경/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과장]
“연휴기간 동안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서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편의점에서도 상비약을 살 수 있게 돼
해열 진통제나 감기약, 소화제는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세가 심해지면
문을 연 병원의 응급실을 찾고,
의약품도 의사의 처방을 받은 뒤에
복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채널A 뉴스 우정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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