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8만개를 놓고 68만명이 경쟁하는 취업난 문제가 심각합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금융사 등 이른바 ‘괜찮은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가 70만명에 육박하지만 한 해 공급되는 일자리는 8만개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취직하지 못한 대졸자가 매년 20만명씩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이런 경향은 계속 확대되는 추세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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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와 동아일보의 연중기획인
교통문화 개선 운동 '시동 꺼! 반칙운전'에
인하대가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인하대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교양 강좌 시간에 의무적으로 도로교통 선진문화를 교육하기로 하고
대학교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인하대는 모레부터 열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교통안전과 운전문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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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기부를 많이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주인공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으로 그는 총 30억 8400만달러, 우리돈 3조3600 억 원을 기부했다는군요.
그 뒤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부부가 4억 9900만 달러를 기부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통 큰 부자들의 기부, 정말 본 받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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