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는 25일 출범할 박근혜 정부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경제부총리제 부활을 선택했습니다.

여>5년 만에 부활하는 경제부총리제의 의미와 과제 짚어보겠습니다.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사공일 전 재무부장관 모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이사장님께서는 경제부총리제를 부활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오셨죠?

2. 강석훈 인수위원이 경제부총리제 신설과 관련해서 우리 경제가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가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렇게 강조했는데요, 동의하십니까?

3. 현 정부에서 기획재정부가 조정능력의 한계를 보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경제부총리제가 성공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겠습니까?

4. 경제부총리가 새 정부 초기에 가장 역점을 둬야 하는 과제로는
무엇을 꼽으시겠습니까? (3번에서 아우르시겠다고 합니다)

5. 신임 경제부총리로는 어떤 인물이 적임자라고 생각하십니까?

6. 박근혜 당선인의 복지 확대 정책이 재원 마련이라는 난제를 만났습니다. 공약을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해결책이 있겠습니까?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