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동장군의 심술 견디시느라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휴 내내 강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귀성길 옷차림 따뜻하게 챙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남혜정캐스터~
------
이제 곧 민족 대명절인 설입니다.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인만큼
설레시죠?
하지만 날씨가 도움을 주질 않네요,
한파가 찾아오면서 몸이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내일]
내일도 추위는 이어집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2도로 출발하겠는데요,
[설연휴]
설연휴 내내 따뜻한 옷차림 챙기셔야합니다.
설 당일에는 내일보다는 기온이 올라도
평년기온을 밑돌아서 춥겠고요.
오전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양은 많지 않지만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오가는 길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연휴 마지막날까지 추위 방심하지 마시고요,
동파사고에 대비하셔서 주변 점검 꼼꼼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도 동해안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뱃길 이용하신다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구름]
찬 대륙고기압이 계속 확장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구름 양이 적어서
환한 겨울 햇살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의 기온 살펴보면요,
[주간]
다음 주 중반까지 계속 추위 대비 해주셔야합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화요일에는 또 전국에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설을 맞아, 가족들과 의미있고 화목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