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문대성 당선인이 결국 새누리당을 떠났습니다.
물러날 때를 놓친 추한 퇴장입니다.
(여) 어렵게 지켜오던 새누리당의 19대 국회 단독 과반수도 무너졌습니다.
(남) 국회 의석 수에 의존하는 낡은 힘의 정치는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야권과 협의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참된 민주 정치를 기대해 봅니다.
(여) 주말 잘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