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설을 앞두고
부인 김윤옥 여사와
딸 부부, 손자들과 함께
청와대 인근 통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백설기와 밤, 황태 등 제수용품과
손자들에게 줄 과자를 구입하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습니다.
종로 통인시장은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자주 찾던 곳으로,
상인들은 오랜만에 오셨다며
복돈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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