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00미터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 선수가 오늘은 200미터 자유형 예선에 나섭니다. ‘실격 파동’을 딛고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낼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 선수가 남자 10미터 공기권총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진종오는 우리나라 사격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3.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7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축구대표팀은 스위스를 상대로 8강 진출을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4. 7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30도를 넘는 찜통더위 속에 전국의 해수욕장은 피서객으로 넘쳐났습니다.
5. KT 휴대전화 가입자 870만 명의 개인정보 무더기로 유출됐습니다. 가입자 절반 이상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갔지만 KT는 5개월 동안 모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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