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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대선 D-79/지지율 요동…추석 민심 방향은?

2012-10-01 00:00 정치

[앵커멘트]
이번 추석 연휴가 지나면
대선은 두달 보름 남짓 남게 됩니다.
대선일인 12월 19일까지는 전국적으로 가족.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여앉을 일이 없는 만큼,
이번 연휴는 대선 판도를 좌우할 민심의 분수령이 될 게
확실해 보입니다. 정치 평론가 황태순 씨 모셨습니다.

Q-1) 추석 잘 쇠셨습니까? 정치 평론가이시니 만큼,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친척들과 대선 얘기 많이 나누셨을텐데,
뭐가 가장 큰 화제였나요?


Q-2) 역대 대선을 보면 추석 전후에 후보들 간에 지지율 변화가
크게 없었어죠. 이번 대선도 그럴까요?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Q-3) 주자들의 지지율이 롤러코스터 처럼 요동치고 있고,
여론 조사 기관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고는 있는 데, 왜 그런가요?


Q-4) 추석 연휴 직전까지 지지율을 보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과거사 문제로 지지율이 하락세였던 반면,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줄곧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연휴를 거치면서 변화가 있을까요?


Q-5) 박근혜 후보는 과거사 문제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부동산 다운 계약서에 대한 사과를 했고,
잇따라 불거진
안 후보의 논문 이중 게재 의혹은 지지율에 영향을 줄까요?


Q-6)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면서,
특히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적잖게 밀리는 것으로
나오고 있어요. 야권 후보 단일화에 이 호남 지지율이 미치는 영향이
아무래도 크겠죠?


Q-7) 이번 대선은 유난히 정책이나 공약 대결이 빈약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유권자들이 네거티브와 검증 공세 그리고 정책.공약 대결 중
어디에 더 큰 영향을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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