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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A컬처]공포영화의 어벤져스 ‘캐빈 인 더 우즈’ 外

2012-06-21 00:00 문화,문화

[리포트]
한주간 문화가 소식입니다.

이제 공포 영화 시즌인데요.

지금까지 봤던 귀신들이 총출동한
영화가 개봉합니다.

'캐빈 인 더 우즈'입니다.

다섯 명의 친구들이 GPS에도 나타나지 않는
외딴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길을 알려줄 수 있네.. 하지만 돌아오는 건 자네 몫이야”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오두막 집이 배경.

기이한 물건들이 가득 찬 지하실에선
이상한 기운이 감돕니다.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

영웅이 총출동했던 영화 '어벤져스'의
감독과 제작진이 만들었습니다.

좀비, 괴물, 혼령들이 총출동해
공포영화의 어벤져스격입니다.

전형적인 공포 영화의 공식을 따라가지 않는
신선한 구성이 색다른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맨오브라만차’가 2년 4개월 만에 돌아왔습니다.

배우 황정민이 돈키호테 역에 첫 도전합니다.

“무적의 용사 라마차의 돈키호테~”

극중극 형식으로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와 돈키호테 역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칩니다.




유명 작가들의 사진전도 곳곳에서 열리는데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 볼까요.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회고전이
스페인과 영국 등을 거쳐 한국에 왔습니다.

시대의 증인으로 불리는 그가 찍은
찰나의 순간들이
250점의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A컬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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