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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5월 18일 미리보는 동아일보

2012-05-18 00:00 문화,문화

페이스 북이 오늘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자마자
상장 첫날 회사 가치가 가장 비싼 기업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우리 돈 120조원, 창업 8년만에 이룬 미국 증시의 신기록입니다.

창업자 저커버그는 보유 주식을 팔아 현찰 12억 달러를 손에 쥐었고,
남은 지분 가치로 따져 단숨에 세계 스물 아홉번 째 부자가 됐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선 페이스 북 주가에 거품이 많이 끼어 있다며,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엿새 전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조준호 전 공동 대표의
머리끄덩이를 잡아챈 이 여성은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요?

조준호 전 대표는 당시 이 여성 등이 가담한 폭행으로 목을 심하게 다쳐
그제 무려 16시간 동안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습니다.

통진당 혁신 비대위는 이 여성 등 폭력 가담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사람 잘 찾기로 유명한 네티즌 수사대와 트위터리안들도
아직 이 여성을 색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리 나라에서 수입하는 굴의 유통과 소매를
전국적으로 금지하고, 곧 리콜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산 굴에서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기 때문인데요.
한국산 바지락도 유통 금지 대상에 올랐습니다.

미국보다 우리 굴을 더 많이 수입하는 일본도 수입을 금지하거나
단가를 깎으려들 지나 않을 지, 관련업계가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동아일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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