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A]심장마비 응급실 생존율 3% 불과

2012-10-21 00:00 사회,사회

심장마비 환자가 응급실로 옮겨져도
백 명 가운데 3명만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5년간 심장마비 사례
9만 7천여 건을 조사한 결과
응급실 치료 뒤 살아서 퇴원한 경우는 3%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스웨덴 등 다른 나라의
심장마비 환자 생존 퇴원율이 약 12% 이르는 것과 비교하면
크게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