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환자가 응급실로 옮겨져도
백 명 가운데 3명만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5년간 심장마비 사례
9만 7천여 건을 조사한 결과
응급실 치료 뒤 살아서 퇴원한 경우는 3%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스웨덴 등 다른 나라의
심장마비 환자 생존 퇴원율이 약 12% 이르는 것과 비교하면
크게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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