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동아 연극상 시상식에서,
극단 '목화'의 '템페스트'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을 만든 오태석 씨는
연출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오태석/‘템페스트’ 연출가]
“우리 전통이 갖고 있는 소리와 색깔, 언어, 몸짓이 대단히 뛰어나거든요. 그것을 종합해서 세계적인 언어로 만들었다. 그래서 주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기상은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의 박용수 씨와
'우어 파우스트'의 이남희 씨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