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2,3,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노동조합이
내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사측과 정년 연장 문제를 놓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 노사는
중노위 조정에도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으며,
저녁 9시부터 메트로 본사에
모여 재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내일 노조가 파업을 하더라도
필수 유지 인원과 대체인원 등
정원의 90%의 인력을 확보해
지하철을 정상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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