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정치부 기자들이 현장 이야기를 속속들이 전하는 지금은 인수위 시간입니다. 오늘은 대통령직인수위원직에서 돌연 사퇴한 최대석 위원을 둘러싼 얘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최대석 인수위원이 돌연 사퇴한 이후 인수위 분위기가 뒤숭숭하죠?
2. 국민들이 영문도 모른 채 박근혜 당선인 주변에 사라진 사람들도 있다면서요?
리포트에서 거명한 수준에서 언급은 가능.
3. 박 당선인의 최측근 또는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이 이렇게 원인도 모른 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이유가 뭘 까요?
4.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인수위원의 돌연 사퇴와 그 뒤로 이어지는 모르쇠 브리핑. 비판적인 지적들도 많겠는데요?
5. 마지막으로 오늘의 한 컷을 보겠습니다.
(남)
최대선 위원의 사퇴. 결코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사안 같습니다.
누군가 당선인에게 건의를 해야 할 겁니다.
제한된 범위에서나마 자초지종을 설명하도록 해야 합니다.
건의해야 할 자리에 계신 분들,
머뭇거리고 있다면
그게 바로 <눈과 귀를 가리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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