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안철수 후보의 대선후보 사퇴 이후
안 후보가 언제, 어떻게 다시 등장할지,
박근혜-문재인 후보는 어떤 전략으로
부동층의 표심을 잡아 대선승리까지 이끌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경쟁은 치열합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와 김성수 문화평론가 모시고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1. 지난주 금요일(23일) 안철수 전 후보가 대선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안의 사퇴 적절했나? 부적절했나?
2. 안철수의 대선후보 사퇴 선언문에 담긴 핵심내용은 무엇인가?
3. 안철수가 사퇴 직전 문재인을 향해 강한 분노와 실망감을 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난 영혼을 팔지 않았다”는 말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어떤 의미인가?
안철수 후보는 어제 기자회견장으로 가기 직전에 참모들에게
“제가 대통령 후보로서도 영혼을 팔지 않았으니, 앞으로 살면서 어떤 경우에도
영혼을 팔지는 않으리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4.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어떻게 도울지도
이번 대선의 큰 변수 중 하나다. 언제, 어떻게 등장할까?
5. ‘김성식, 박선숙, 송호창’ 등 안 캠프 핵심 인사의 행보는 어떻게 전망하시나?
6. 안철수의 사퇴에 대해 ‘역사의 죄인 문죄인’ 등 비난 수위가 높다.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문재인에 대한 평가는?
7.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초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어떤 양상이 흐를까?
8. 박근혜-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이탈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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