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수석 및 비서관, 행정관 등 직원 500여명과 함께 청와대 뒤편 북악산에 올랐습니다.
등반은 새해를 맞이해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등반에 앞서 직원 워크숍에서 "올해 1년이 매우 중요한 한 해" 라면서 "좌고우면하지 말고 확고한 철학과 정체성을 지키며 자신감을 갖고 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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