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에 반값 기숙사를 짓기로 했습니다. 여러 대학 학생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연합 기숙사 형탭니다.
올해 안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1호 연합 기숙사의 첫삽을 뜨는 등 내년까지 세곳에서 착공할 계획인데요.
구의동, 공덕동, 흑석동, 행당동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기숙사비는 월 19만원 수준인 데,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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