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00km이상으로 달리는 기분,
과연 어떨까요.
규정속도를 무시하고
시속 300km이상의 아찔한 레이싱을 즐기는
일부 무개념 운전자들의 행태를 짚어봤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의 활동 무대가
일반 운전자들이 다니는 일반 도로라는 점인데요.
경찰 단속은 제자리 걸음에 그치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농심 라면에서 또다시
발암물질은 벤조피렌이 검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엔 기준치 이상의 벤조피렌이 섞인
고추씨 기름을 라면 수프에 쓴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식약청은 해당 라면 수프에서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자진 회수 등의 조치를 취하진 않았지만
문제가 있는 원료를 사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소비자들의 불안은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덕후 경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특정 분야에 몰두해 관련 제품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행태를 말하는데요.
주 5일 근무로
개인의 취미생활에 집중할 여유가 생기고
여기에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려는 성향이
강해지면서 덕후경제가
부각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덕후 소비자들을 잡기위해 유통업계도
마니아층을 위한 제품 개발 등
발빠르게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