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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11월 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1-05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야권 후보 단일화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단일화 회동을 제안하면서 내일 두 후보가 단독으로 만납니다. 만남이 성사된 계기가 뭔지, 또 어떤 얘기가 오갈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미국의 다음 대통령을 결정할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보가 막판 표심 잡기 총력전에 나섰는데요.
미국 대통령은 어떻게 선출되고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미국 현지에 나가있는 기자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국내 원전에 품질 보증서를 위조한 부품들이 대량 공급됐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할 원자력 발전소에 불량일 게 뻔한 부품들이
사용됐다는 얘기인데요, 가장 많이 사용된 영광 5호기와 6호기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국가원수 내외에 대한 예의에 맞지 않는다. 내곡동 사저 특검팀이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조사하겠다고 밝히자 청와대가 이렇게 반발했습니다. 청와대와 조율한 바도 없었다고 강조했는데요, 특검은 조사는 조율을 통해서 하는게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요새 거리에 나가보면 편의점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동네에도 구멍가게가 편의점이 바뀌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까 가맹사업을 하는 본사는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반면에 편의점 주인들의 손해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속사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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