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새 정부 출범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설 연휴를 기점으로 민심잡기에 나선 정치권이
연일 뜨겁습니다.
(여) 오늘 정국현안에 대해 두 전문가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
최요한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낙마 후폭풍이 거셌죠. 그래서 이번 정홍원 총리 후보 검증에 대해 관심이 높은데요, 통과될 것 같나요? 어떻게 보십니까?
Q. 박 당선인은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자택에서 2차 인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경제부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이 남았죠. 누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 책임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의 역할 분담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구분되고 보완되야 한다고 보시나요?
Q. 이명박 정부도 출범 초기에 ‘고소영 인선’으로 논란이 있었죠. 정부 출범 초기에 인선잡음은 민심으로 이어지기 마련인데, 박근혜 당선인도 인선스타일 논란 때문인지, 역대 대통령 당선인 중 국정운영에 대한 기대감이 제일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심을 잃은 정부, 괜찮을까요?
Q. 박 당선인이 유튜브를 통해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는데요,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바꿔서 새로운 국정운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는데,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문제들은 뭐라고 보십니까?
Q. 임시국회에서는 통상교섭을 비롯한 몇몇 부처의 기능 이관을 두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요. 처리시한을 4일 남겨두고 있는데, 합의는 불투명해보이는 상황입니다. 차기 국정운영에 영향은 없을까요?
Q. 민주통합당 김태년 의원의 대선평가보고서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요, 논란이 있자 본인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작성된 보고서에는 실제로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거론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하지만, 안철수 전 후보가 흔들리고 있는 야권의 새로운 카드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민주통합당에서는 전당대회 시기가 결정된 만큼, 새 지도부 선출을 어떻게 하느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그동안 논란이 돼온 모바일투표 경선방식을 폐지하느냐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폐지해야한다고 보십니까?
Q. 새 지도부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내분에 쌓인 민주통합당의 미래가 결정될텐데... 김한길, 정세균, 박영선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누가 유력하다고 보십니까?
Q. 차기 정부 출범이 코앞인데, 민주통합당도 어서 빨리 체제를 정비해야 할 텐데요, 계파 간의 내홍,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