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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들어온 탈북자가 2만 3천명을 넘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민 수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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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대표하는 국회 의원 수가 5명은 돼야한다는 주장 속에
탈북 인사들의 4.11 총선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탈북자 1호 박사인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열린북한방송의 하태경 대표, 18대 총선부터 도전에 나선 윤태양 씨,
탈북 여성 1호 박사인 이애란 북한 전통음식문화 연구소장 등입니다.
이번 총선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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