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따뜻하다 못해
덥게까지 느껴진 주말이었죠.
오늘 전주의 경우 기온이 28.2도,
서울 23.4도까지 오르면서
3월 상순 기온으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그런데 내일은 날씨가 급변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반짝 쌀쌀해지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6도에 머물겠는데요.
사실 이 정도면 이맘때의 평년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따뜻함에 익숙해져서
상대적으로 더 차갑게 느껴지겠습니다.
게다가 내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도 많고
서해안은 옅은 황사의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휴일 나들이길은
따뜻한 옷 그리고 마스크 챙기시면 좋겠네요.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맑은 구름층 위로
안개와 먼지가 아직도 뒤엉켜 있습니다.
안개는 밤에 더 짙어져
[개황]
내일 오전까지 남아 있겠고
낮 동안 하늘 자체는
맑겠습니다.
이렇다할 비나 눈이 없어
대기가 건조합니다.
동해안은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불씨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내일 아침기온입니다.
[낮]
낮기온은
[주간]
월요일 아침까지는 다소 쌀쌀하다가
이후엔 다시 따뜻한 봄날씨가 되겠는데요.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엔
전국에 비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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