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상류층은 어떤 생활을 할까요? 탈북자들의 증언을 모아
통일연구원이 펴낸 책에 이렇게 실려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일부러 잡곡밥을 많이 먹고, 육고기보다 생선을 주로 먹는
웰빙식을 즐긴다.
영어, 수학, 예능 등 사교육이 성행하고 있으며, 이들의 쓰는 과외비는 노동자 월급의 수십배에 달한다. 하지만 노동당 고위 간부들은
자녀를 쉽게 김일성대 등에 보낼 수 있어 사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또 남한산 옷과 화장품은 짝퉁이 나돌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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