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의 일부 6급 공무원들이 수백만원 짜리 과외를 받았다고 합니다.
5급 승진에 적용되는 역량 평가를 준비하기 위해
광화문 일대 오피스텔을 빌려 주말마다 서너 시간 씩
학원 강사에게 과외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승진에 성공하면 성공 보수를 요구하는 강사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더 이상의 고액 과외를 막기 위해 사이버 강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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