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아빠가 보고 싶다는 세 살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저수지에 버린 야속한 엄마가 끝내 오열했습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착각하는 순간
어느 누구도 이 엄마처럼 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야겠습니다.
잠시 후 뉴스A2부가 이어집니다.
안철수 해단식과 관련해서 집중 분석드리테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여기서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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