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올해가 딱 하루밖에 안 남았는데 새정부 구성의 첫발이 될 인수위 구성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야권의 체제 정비도 순탄치 않습니다. 여) 정치권의 송년준비 상황 정리해주기 위해 박성원 채널A 정치부장 나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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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Q. 인수위의 인사 늦어지고 있다. 왜 이렇게 늦어지는 건가?

Q. 청와대와 인사검증 협조는 제대로 되고 있는 건가?

Q. 박근혜 당선인. 문제가 된 3인 철회 않을 분위기다. 철회하면 체면 손상. 계속 가자니 불통..이란 인상이 부담이다. 어떤게 최선의 선택인가?

Q. 민주당, 원내대표 뽑았다. 하지만 오늘의 문제 해결하기엔 갈 길 멀다. 민주당은 향후 어떻게 체제정비를 해나갈 것인가?

Q. 내일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대체로 합의는 됐다던데, 잘 처리될 것인가? 향후 여야관계는 협조무드가 가능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