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번 달부터 소득에서 부채상환액을 뺀 월 가처분 소득이
50만 원을 넘지 못하면 신용카드를 새로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신용카드 발급 및 이용한도 모범규준’을 마련해
이번 달 말까지 신용카드사가 내규에 반영하도록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용도가 7등급 이하인
저신용자의 카드발급이 제약되고
신용카드 이용한도에 카드론도 새롭게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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