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야가 결국 18대 국회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여) 자발적 합의라기 보다는, 흐지부지된 법안들을 18대 회기 안에
꼭 처리하라는 민심의 명령으로 읽어야 합니다.
(남) 물은 배를 띄우지만, 때론 배를 간단히 뒤집어 버립니다.
18대는 물론 19대 국회도 반드시 명심해야할 민심의 무서움입니다.
(여) 뉴스 A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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