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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밤 11시쯤 당선자 윤곽 드러날듯

2012-04-11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이번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불러보겠습니다.

김용석 기자.
(예 중앙선관위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개표 현황이 어떤가요.


[리포트]
예. 선관위는 오후 9시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을
37.2%로 집계했습니다.

서울은 31.5%, 경기도는 34.1%, 부산은 37.9% 개표가
진행됐습니다.

오후 7시 30분께는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 개표장에서
봉인처리가 안된 투표함 11개가 발견돼
개표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일원2동, 압구정동 등 강남 갑을 지역구에서
옮겨온 것으로 이들 투표함은 모두 유효투표에서 제외됐습니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밤 11시쯤에는
대부분 지역구의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동작구 등 초 박빙 선거구의 경우엔
밤 12시를 넘길 전망입니다.

개표 최종 완료 시간은,
일부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비례대표 개표가 끝나는
내일 오전 두시에서 세시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채널A 뉴스 김용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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