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자, 대선 D-49...이제 50일도 안남았다는 얘긴데요.
선거전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질질 끌어오던 문재인 안철수 후보간의 단일화 논의가
시작될 조짐이 보이구요,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도
대선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아일보 에서 15년 이상을 정치 현장에서 달려온
동아일보 논설실 정연욱 위원을 모셨습니다.
[리포트]
▲야권후보 단일화 하긴 하는 건가?
- 민주당, 여론조사 수용 가능성 내비치며 안철수 압박
- Again 2002, 여론조사 뒤지는 노무현이 정몽준에 여론조사 단일화 전격 제안
▲11월 25, 26일 마지노선 지켜질까
- 문재인의 압박 수위 가속화
▲야권 단일화 국면의 열쇠는 안철수가 쥐고 있다?
- 안철수 벼랑끝 전술
▲개헌 이슈가 대선 정국의 블랙홀 되나
- 박근혜 지론은 4년 중임제.
대통령 권력 나누기는 큰 흐름으로 봐야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