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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경제부총리제’ 성공의 핵심 요건은 무엇? (임창열)

2013-01-25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새 정부가 풀어야 할 가장 어려운 과제는 경제위기 극복입니다.
가계 소득은 늘지 않고 소득 분배의 불균형은 커져서,
1997년 외환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외환위기 전후에 경제수장을 맡았던 분이죠,
임창열 경기일보 회장 모시고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한 진단과 처방 들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초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는데요,
책임총리와는 거리가 먼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경제 위기 극복 방안으로 5년 만에 경제부총리제가 부활됐습니다.
외환위기 전후에 경제부총리의 권한이 막강했지만 경제 위기를 막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당시 상황을 현재에 대입해 볼 때, 경제부총리제의 성패가 어디에 달려 있다고 보십니까?

3. 경제부총리 자리에 누가 앉을지가 관심입니다.
어떤 인물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4. 임 부총리께서 1998년에 경제부총리직을 사임하시면서
경제부총리 자리가 없어졌다가, 2년 만에 부활됐죠.
당시 IMF가 경제부총리제를 폐지하라고 요구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맞는 얘깁니까?

5. 1997년 11월 19일이죠. 임 부총리께서 미쉘 캉드쉬 당시 IMF총재와
구제금융 협정을 체결한 뒤에, "한국 경제가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기 위한 문을 열었다", 이런 말씀을 하셨죠.
외환위기의 충격이 현재 한국 경제에 무엇을 남겼다고 보십니까?

6. 우리 경제의 앞날이 어둡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때의 상황과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진단해 주십시오.

7.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어떤 처방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8.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충분한 협의가 없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도정 경험을 가지고 계신 만큼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9.박근혜 당선인이 증세 없이 복지공약을 지키겠다는 입장인데요,
논란이 많습니다. 재원마련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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