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문화 소식 전해드리는
A컬쳐입니다.
문화계도 여름이네요.
-영화-
여름 피서하면 뭐니 뭐니 해도 오싹한 공포 영화죠.
변종 기생충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 '연가시’가 오늘 개봉하고,
호러 영화 '두개의 달’도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두개의 달’
소개합니다.
외딴 공간에 세 남녀가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납니다.
(현장음)
아무리 탈출하려고 해도 계속 제자리만 맴돕니다.
(효과음)
"기억을 찾아야만 해"
아침이 오지 않는 밤 그리고 한정된 공간에서
서로의 정체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과정이
긴장감 있게 그려집니다.
-음원-
음원 시장에서도 여름 노래 인깁니다.
걸그룹 ‘씨스타’의 ‘러빙 유’ 만나볼까요.
(효과음)
“러빙 유~ 나 어떡해 왓 슈드 아이 두…”
올해들어 처음 나온 여름 노랜데요,
발표 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푸른 바다와 넘실대는 파도,
비키니 수영복 등 바다 하면 생각나는 것들을
뮤직비디오 속에 담았습니다.
-전시-
여름 필수품, 부채를 소재로 한
전시도 열렸네요. 함께 보시죠.
화려한 색깔로
겹겹이 쌓인 부채들.
전시장이 시원한 부채로 꾸며졌습니다.
부채에 시를 써 주고 받던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담고자 했습니다.
접는 부채인 ‘접선’을 모티프로
독특하게 변형된 부채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지금까지 A컬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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