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7번째 광역자치단체인 '세종시'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세종시에는 오는 9월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총 9부 2처 2청 포함한 36개 정부기관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2. '한일정보보호협정'을 두고 야당의 공세가 거셉니다. 민주통합당은 총리를 해임하지 않으면 국회 불신임을 결의하겠다고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3. 정부가 인천공항 매각을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7년 연속 흑자를 낸 알짜 공기업을 왜 매각하려는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제 2의 오원춘 사건을 막기 위해 긴급 상황 시 경찰이 개인 건물에 들어갈 수 있는 '긴급출입권'이 신설됩니다.
또 경찰관의 적법한 법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은 정부가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5. 문을 열고 냉방하는 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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