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권의 낮 최고 기온이 13도 가까이 오르면서, 공원과 유원지가
봄맞이 행락객들로 붐볐습니다.


2. 전북 완주에서 탱크로리가 7미터 아래 열차 선로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고, 6시간 동안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3. LG의 박현준 투수가 경기 조작을 시인했습니다. 다른
프로 야구단 선수들의 추가 연루설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있습니다.


4. 나경원 전 의원 남편의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검찰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나꼼수 측은 경찰의 서면 답변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5. 지난 세번의 총선에서 승자가 계속 바뀐 서울의 치열한 경합지
다섯곳의 판세를 채널 A가 집중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