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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미국 드림팀 뜨면 관중들 우르르 外

2012-07-16 00:00 스포츠

[앵커멘트]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는
바로 미국의
농구 드림팀입니다.

드림팀이 가는 곳엔
늘 관중이
구름처럼 몰립니다.
해외 스포츠,
김동욱 기잡니다.



[리포트]

체육관 앞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바로 미국 농구대표팀의 연습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입니다.

미국은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04년만 빼고 4차례나 우승.

명실공히 드림팀입니다.

이번 대회도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등 NBA 최고 선수들을
파견해 금메달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싱크: 코비 브라이언트]
“저에게는 마지막 올림픽입니다.
굉장히 상징적인 대회이기도 합니다.“



브라질 프로축구에서 나온
재미난 골 장면입니다.

코린티안스 선수가 화려한 드리블로
돌파한 뒤 올린 크로스를
수비수가 걷어낸다는 게
그만 골대를 맞고 튕기고...

그 뒤 공격수의 슛마저 다시 골대를 맞고...

결국 발리슛으로 기어이 슛을 성공시킵니다.

어렵게 넣은 슛만큼 기쁨도 배가 된 듯 합니다.




잭 존슨이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존슨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트로이 매티슨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최경주는 공동 13위, 노승열은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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