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는 경수로를
예상보다 빠른 내년 하반기까지 완공할 것이라고
미국 민간 연구소가 분석했습니다.
미국의 과학국제안보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 5월과 6월에 찍은
영변 핵 시설 단지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경수로에 반구형 지붕을 덮는 것을 빼면
주요한 외부 공사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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